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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 14, 2018

신생아이름작명
꿈해몽해주세요
운명감정

오늘 꿈이 너무 이상해서 올려봐요..친구들이랑 워터파크에 놀러갔어요
재밋게 놀다가 이제 집 가야될 거 같아서 친구들을 찾아봤는데 먼저
갔더라고요 깜깜해지기전에 어서 가려고 챙겨서 길을 걸었어요 생각보다
해는 금방 져버렸고 무서워서 엄마한테 전화를 했는데 울면서
받더라고요 엄마 목소리 너머로 어떤사람 둘이서 막 욕하는 소리도
들리고 제가 람마 왜 울어? 하니까 한참 울다가 무서워.. 한 마디하고
울다가 전화가 끊겼습니다 골목도 너무 많고 길도 잘 모르고 길이
가로등 하나 없이 엄청 깜깜했고 나무도 엄청 많아서 너무 무섭더군요
왠지는 모르겠지만 전기줄 위에 올라갔습니다 한시간정도 지나니 정말
위험한게 실감이 나더군요 빨리 내려와서 다시 걷다가 사람을 한 명
만났습니다 길을 물어보니 알려주더라고요 감사인사를 하고 길을 가던도중
오토바이를 탄 남자가 보였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길을 알려준
여자쪽으로 미친듯이 뛰어갔습니다 오토바이를 탄 남자는 자신이
경찰이라며 이 길이 위험하니 집까지 데려다주겠다고 했습니다 옷과
오토바이 모양을 보니 믿음이 가서 뒤에 탔습니다 집에 도착하는 것
까지는 꿈을 꾸지 않았지만 그 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순간에는 편하고
무섭지 않았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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접수 시각 : 2018-04-15-11-13-1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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